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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3

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 주가 전망 초대형 항공사 탄생의 시작, 유상증자에 이어 회사채까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항공 수요 회복이 기대감,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마무리, 아시아나와의 M&A(인수합병)을 위한 사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대한항공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7일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이후의 구체적인 통합 절차와 내용을 담은 PMI(인수 후 통합전략)계획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PMI 계획에 인수 후 2~3년 정도로 예상되는 통합 절차를 비롯해서 LCC(저비용 항공사) 자회사들의 통합, 고용안정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일정에 대해서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PMI 제출 이후 산업은행이 통합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2021. 3. 16.
대한항공 주가 전망 대한항공 주가 전망 유상증자로 주춤, 백신 접종 후 날아갈까? 대한항공 유상증자가 진행되는 동안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아시아나와의 합병을 통해 국내 1위, 세계 6~7위 권의 초대형 항공사 탄생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항공 주가는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으며 증권가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1조 5천억 원, 금융리스와 담보부 차입 등 채무상환자금으로 1조 8천억 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신주인수계약 체결을 했으며 대한항공은 1조 5천억 원으로 아시아나 지분 63.9%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에 8천 억원 자금 대여를 해주고, 주주배정 유상증자.. 2021. 3. 3.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확정!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확정! 초대형 항공사의 등장, 글로벌 10위 항공사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산업은행 주도 하에 매우 빠른 속도로 인수가 진행 중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8,000억 원(한진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5,000억 원, 교환사채 3,0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의 2조 5,000억 원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1조 8,000억 원(신주 1조 5,000억 원과 영구채 3,000억 원)을 들여 아시아나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주식 취득 후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의 63.9%의 지분을 가지게 됩니다. 정부는 지난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아시아나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