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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을 위하여

군적금(장병 내일 준비적금) VS 주식 투자

by 쿠킷리스트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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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적금(장병 내일 준비적금)과 주식 투자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

NO RISK > LOW RETURN : HIGH RISK > HIGH RETURN


군적금(장병 내일 준비적금)은 군테크라 불리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는 적금입니다. 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주식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적금 들바에 주식하겠다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에 도달했는데요. 무작정 수익률만 생각하고 주식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적금과 주식의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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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적금을 드는 이유, 주식을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적금을 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 이율이 높아서, 그냥, 남들도 다 드니까 돈을 벌기 위해, 자산을 불리기 위해, 남들 다 하니까

적금을 드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내가 돈을 모으는게 목적인지 돈을 버는게 목적인지. 여기서 돈을 모으는게 목적이다 하시는 분은 당연히 적금을 선택하시겠죠. 안정적이게 원하는 만큼 고이율을 보너스로 모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적금을 든다. 이러면 또 달라집니다.

NO 리스크 LOW 리턴을 선호하시나요? HIGH 리스크 HIGH 리턴을 선호하시나요?
적금 주식

군 적금(장병 내일 준비적금)은 상당히 고이율이죠 거의 대부분이 전역때까지 채우면 5% 이상이니까요. 군인이 아니라면 대출에서나 볼 수 있는 이율입니다. 그러나 고이율이라고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40만원 한도라 복무 기간 동안 다 넣어도 그리 큰 금액이 붙지는 않죠. 적금에 반해 주식은 상당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은 하루에 30%까지도 오를 수 있고 미국 주식은 상하한가가 제도가 없기에 100%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위험감수를 얼마나 할 것인가 입니다. 저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올해 초부터 매수했던 국내 주식이 거의 다 마이너스 상태였습니다. 급반등 하면서 플러스로 돌아선 종목들도 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인 종목도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가 이렇게 잡히지 않고 치료도 불가능한 수준이었다면 휴지조각이 되었겠지요. 또 다시 슈퍼확산이 세계 여러 곳에서 생기거나 변종이 나타나 치료가 힘들어 진다면... 이뿐만이 아니라 여러 회사들의 주가 차트를 봐도 꾸준히 우하양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기업들도 있습니다. 주식은 참 알다가도 모르고 신도 모릅니다.

 

우하양 한 주가 (출처 : 네이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지는 자유입니다. 남들이 다 해서가 아닌 내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식은 20만원 적금(나머지 20만원은 부모님이)을 들고 나머지 월급 중 반은 주식에 반은 생활비에 쓰는 것입니다. 둘 다 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저렇게 하고 있고요. 물론 주가가 많이 오르게 되면 적금 안들고 주식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다 가정입니다. 매수한 종목 중 -10%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죠. 주식을 시작하고나서 100원, 1,000원이 아깝습니다. BX를 잘 안갑니다. 과자를 사도 이거 하나면 어떤 주식 살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생활비가 자연스럽게 줄었고 남은 돈의 대부분을 주식 투자에 쓰고있습니다.

 

다들 현명한 선택 하시고 부자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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