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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ETN 투자 차이점과 공통점 알아보기! 뜻도!

by 쿠킷리스트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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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ETN 투자 차이점과 공통점 알아보기! 뜻도! [etf etn 차이, etf etn 세금, etf란, etf 투자, etn이란, etn 괴리율]

똑같아 보이는데 뭐가 다른 거지??


ETF와 ETN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출처 : 미리캔버스)

'ETF'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 펀드'라고도 불립니다. 'Exchange Traded Fund' 말 그대로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펀드 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 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수수료 역시 펀드에 비해 저렴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코스피 200, 코스닥 150,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 S&P 500 지수 등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만든 펀드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가 2,300에서 10% 상승하여 2,530을 갔다면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도 거의 비슷한 수익률(약 10%)을 보여줍니다. 즉, 시장 전체가 좋다면 ETF 수익률 역시 좋고 시장이 나쁘다면 ETF 수익률 역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ETF와 ETN 투자 (출처 : 신한금융투자)

'ETN'은 'Exchange Traded Note'의 약자로 '상장지수 증권', '상장지수 채권'이라고 불립니다. ETN은 ETF와 비슷한데, 거래소에 상장돼 손쉽게 사고팔 수 있는 채권 형태의 상품을 말합니다. 원자재나 주가지수 등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에 변동이 있습니다. ETF와 거의 유사합니다. 

 

ETN의 경우 ETF에 비해 규제가 까다롭지 않아 ETF 시장에서 다루기 힘든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상장시켜 ETF 시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TF, ETN은 둘다 지수 추종형 상품이며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에게는 유사하게 보입니다. 이름만 다른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아래에서 ETF, ETN은 어떤 공통점이 있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TF와 ETN의 차이점 표로 보기

비슷한데 다르다!


구분 ETF (Exchange Traded Fund) ETN (Exchange Traded Note)
공통점
상품유형 지수추종형 상품
시장관리 거래소 상장 상품
수익구조

기초자산 가격 변화 추종형 선형 수익구조
(ETN일부 옵션 포함 상품 제외)

차이점
법적성격 집합투자증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주체 자산운용사 증권사
신용위험 없음(신탁재산으로 보관) 있음
기초지수 성격 시장추종형 지수 맞춤형 지수
구성종목수 10종목 이상 5종목 이상
제한영역 - 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시장대표지수, 섹터지수
상품구조 운용실적 등에 따라 수익 상이 약정된 기초수익 제공
만기 없음 1년 ~ 20년

 

 

1. 발행회사 

- ETF는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만들어서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이에 반해, ETN의 경우 발행회사(증권사)가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합니다.

 

2. 추적오차

- ETF의 경우 보유자산 운용을 통해 지수 추적 과정에서 추적오차가 발생해 지수 대비 괴리율이 생깁니다. 반면, ETN은 발행사가 투자기간 동안의 기초지수 수익 지급을 약속했기에 추적오차가 없습니다.


3. 신용위험

- ETF는 운용사가 추종하는 기초 지수의 종목들을 펀드에 직접 담아서 투자, 운용을 합니다. 또한 펀드에 편입한 자산은 신탁재산으로 따로 보관하기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파산을 해도 투자자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

 

- 반대로 ETN의 경우 투자자가 ETN을 발행한 증권사에 돈을 빌려주고 증권사는 빌린 돈으로 기초 자산을 사서 운용하다가 만기 때 추종지수 수익률을 돌려주는 구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발행회사의 신용을 근거로 발행하는 상품으로 무보증, 무담보 사채와 동일한 신용위험을 가지고 있어 발행회사(증권사)가 파산할 시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4. 만기

- ETF 종목들은 정해진 만기가 따로 없지만 ETN 상품은 1~20년의 만기가 존재합니다. ETN은 만기일의 지표 가치로 상환금이 지급되는데 주가가 하락한 상태에서 만기를 맞이하게 되면 큰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자산운용

- ETF를 발행할 때는 펀드 안에 10개 종목 이상 편입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자산운용사가 직접 펀드를 운용하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에서 정하는 규정에 맞춰야 한다는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ETN은 5개 종목만 있으면 발행이 가능하고 운용 방식에 별다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훨씬 다양한 기초 자산과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종목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를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 ETF는 위험성이 낮고 만기가 없음.

- ETN은 위험성이 어느 정도 있으며 만기가 존재.

 

코로나 19로 인한 원유 선물 폭락 당시 기사 (출처 : 네이버)

ETN의 위험성은 얼만 전 코로나 19로 인한 폭락장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유 레버리지 상품은 원유 선물 가격이 50% 이상 떨어지면 전액 손실을 보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코로나 폭락장에서 유가도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는 상황 속에서도 원유 레버리지 ETN의 경우 200%거 넘어서는 가까운 괴리율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원유 ETF 상품들도 괴리율이 크게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국 원유 3배 레버리지 ETN 상품들은 줄줄이 상장 폐지되면서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ETF, ETN은 어떤 공통점이 있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코로나 19처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위험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ETN 상품의 만기가 있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모르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추가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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