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등주] 소프트캠프 상한가 도달 11월 3일

소프트캠프 주가가 개장 직후 급등하며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10시 현재 29.83% 상승한 3,39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급등에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매일경제에서 나온 낚시성 타이틀의 뉴스가 상승의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소프트캠프는 이재명 관련주, 재택근무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일경제 기사
소프트캠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손잡는다...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본격화

기사 제목만 본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협업을 한다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프로그램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포트, 구글과의 협업이 아닌 단지 연동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프트캠프는 2019년 12월 스팩을 통해 우회상장한 정보보안 전문기업입니다.

대기업 그룹사, 금융권, 공공기관 등 400여 고객사가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7년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일본 보안시장에서도 소프트캠프 문서보안 제품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솔루션 'SHIELD@Home'을 런칭에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재택근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이사가 중앙대 출신이라 중앙대 출신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있습니다.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 188억, 영업이익 36억, 당기순이익 3억을 기록했고 2020년 상반기 매출 83억, 영업이익 11억, 당기순이익 8억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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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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