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등주] 국영지앤엠 20%대 급등 도달 11월 2일

국영지앤엠 주가가 개장 직후 급등하며 장중 20%대 상승에 도달했습니다.

10시 41분 현재는 상승폭을 조금 줄여 17.13% 상승한 4,6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44억 원 유리공사 수주 소식과 함께 이번주 드루킹사건 2심 결론을 앞두고 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오는 6일(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영지앤엠의 최재원 대표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서울대 정치학과 동문으로 알려져 현재 김경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국영지앤엠은 유리 가공업체로 원자재인 판유리를 판유리 생산업체로부터 구매하여 용도에 맞게 가공하여 직판 또는 상업용, 주택용 건물 프로젝트 수주계약을 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SK건설과 개폐 가능한 세대 창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발전 및 차양, 아파트 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공동주택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 730억, 영업이익 10억, 당기순이익 11억을 기록했고 2020년 상반기 매출 326억, 영업이익 0억, 당기순이익 2억을 기록했습니다.

국영지앤엠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재원 대표가 김경수 지사와 서울대 동문이기에 김경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철도 관련주, 도시재쟁 관련주로도 분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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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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