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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나아 인수?

by 쿠킷리스트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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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초대형 국적항공사의 탄생!


대한항공와 아시아나항공 (출처 : 대한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대형 국적항공사 탄생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습니다.

 

1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주도 하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은행은 이날 대한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관련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며 한진칼은 이르면 내주 중 관련 투자의향서(LOI)를 산업은행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은행의 계획을 살펴보면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한진칼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 지분 30.77%를 인수합니다.

 

이에 따라 한진칼이 아시아나항공 대주주가 되며 현대차그룹안에 현대, 기아가 있는 것처럼 한진칼 산하에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두어 공동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실적과 자산 (출처 : 네이버 금융)

두 회사가 한 지붕 아래에 있게 되면 자산은 40조, 매출은 약 20조, 항공기는 259대에 이르는 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한진칼 지분 경쟁에도 변수가 생겼습니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 지분 경쟁은 현재 한진칼의 지분은 KCGI(강성부 펀드)가 주도하는 3자 연합이 46.71%, 조원태 한진 회장이 41.4%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유상증자를 통해 한진칼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 지분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12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대주주가 있는데 산업은행이 대한항공도 아닌 한진칼 증자에 들어오는 게 말이 안된다"며 "경영권 분쟁 중에는 3자배정 증자를 못하는 게 정설이다.

 

한진칼은 재무구조도 좋은데 법원도 3자배정 증자를 허가해주지 않을 것"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조원태 회장이 정부라는 든든한 배경을 얻는 셈이기에 KCGI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향후 증자와 지분경쟁이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추가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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