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주가 전망, 실적 기반

휴젤 주가 전망, 3분기 실적 기반

코로나 19 속에서도 이어나가는 실적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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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주가전망, 3분기 실적

휴젤이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갔습니다.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54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는 5.7%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211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6.7%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06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9.5%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습니다.

 

휴젤 3분기 잠정 실적 (출처 : DART)

휴젤 실적
3분기 실적
매출 : 540억 원 / 영업이익 211억 원 / 당기순이익 106억 원
2분기 실적
매출 : 483억 원 / 영업이익 167억 원 / 당기순이익 161억 원
1분기 실적
매출 : 413억 원 / 영업이익 123억 원 / 당기순이익 67억 원
2019년 실적
매출 : 2,046억 원 / 영업이익 681억 원 / 당기순이익 503억 원

 

휴젤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필러의 고성장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하였고, HA필러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주력제품인 '보툴렉스'가 157억 원의 매출을 발생시키면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가지고 왔는데, 보툴리눔 톡신은 태국, 일본 등의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125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저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수치입니다.

 

휴젤 주가 흐름 (출처 : 네이버 금융)

휴젤 주가는 코로나 19 이후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여주며 코스닥 시가총액 11위에 안착했습니다.

 

좋은 실적을 발표한 3분기에 이어 4분기, 내년에도 휴젤은 좋은 실적을 가지고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1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한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12월 첫 수출을 시작해 관련 실적이 4분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국 보툴리눔 시장규모는 현재 6,000억 원 수준이나 연평균 30%의 고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1조 8,000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유럽 시장 진출, 2022년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있어 장기적인 실적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 증권은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설정하였고, NH투자증권 역시 23만 원, 신영증권은 18만 원을 목표주가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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