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3분기 실적 기반, 성장! 성장! 성장!
셀트리온과 함께 달려 나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전분기보다는 아쉽지만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76% 감소한 2,745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는 48.57%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565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0.29%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39.46% 증가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7.8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3분기 실적
매출 : 2,745억 원 / 영업이익 563억 원 / 당기순이익 560억 원
2분기 실적
매출 : 3,077억 원 / 영업이익 811억 원 / 당기순이익 520억 원
1분기 실적
매출 : 2,072억 원 / 영업이익 626억 원 / 당기순이익 367억 원
2019년 실적
매출 : 7,016억 원 / 영업이익 917억 원 / 당기순이익 2,029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가지고 왔습니다. 전분기 대비는 감소한 실적을 가지고 왔으나 이는 연간 생산계획에 따른 2분기 가동률 감소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2020년 3분기 누적 매출 7,894억 원, 영업이익은 2,000억 원, 당기 순이익은 1,400억 원을 기록하며 2019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벌써 뛰어넘었습니다.
3분기 신규 수주의 경우 CDO(위탁연구개발) 3건, CRO(임상시험수탁) 1건이 있었으며 CMO(위탁생산)의 경우 기존 계약 4건의 물량 증가가 있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10월 조정이 왔지만 다시 80만 원대로 복귀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아 보입니다. 4분기부터 3 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가지고 올 것으로 전망되며 바이든 당선 시 오바마 케어의 부활로 바이오시밀러 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조 원의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라이 릴리와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생산을 개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증설 역시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2023년 가동 예정인 4 공장의 생산량은 25만 6,000ℓ로 현재 세계 생산량인 18만ℓ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2021년 미국 보스턴, 서유럽, 중국 등으로 확장하면서 글로벌 CDO 사업을 본격화하고 연구(CRO)-개발(CDO)-생산(CMO)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며 CRO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해 2030년 글로벌 최고 CRO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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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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