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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30명 발생

by 쿠킷리스트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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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30명 발생, 미국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사상 최대 확진자 발생,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미국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1,030명을 기록한 일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출처 : 네이버)

12월 13일 국내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수가 1,030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치를 보였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002명, 해외 유입은 28명입니다.

 

12일 기준 현재까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3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42,766명에 달합니다. 지역발생은 1,002명, 해외유입은 28명이며, 지역발생 확진자는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 확진자 수가 중요한 것은 전날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14,000건 가량 줄었음에도 확진자는 오히려 급증해 다음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86명이 발생했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6명, 대구 28명, 광주14명, 대전 13명, 울산 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충남 9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18명, 경남 22명, 제주 3명입니다.

 

11월 28일부터 이날까지 약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03→450→438→451→511→540→628→577→631→615→592명→671→680→689→950→1,030명으로 증가세가 가파른 상황입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수 (출처 : 네이버)

코로나 19 중환자 병실이 부족한 상황이며 수도권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환자를 이송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작된다면 원격 수업, 원격 예배, 10인 이상 모임 및 행사 금지, 결혼식 금지, 사우나, 찜질방, 영화관, 공연장, pc방, 백화점 등에 출입이 제한되고 시당 역시 평수당 일정 인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확산세가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화이자 백신에 모든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fda, cdc (출처 : fda, cdc)

미국은 화이자 백신 보급, 접종 모두 승인이 떨어지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압박을 가하며 미국 FDA(식품의약국) 자문위원회가 승인 권고, FDA(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 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까지 CDC(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종 승인만 압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FDA 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 이후 엄청난 속도로 모든 승인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FDA는 긴급 회의 일정표를 압당기기도 하며 속도를 냈습니다.

 

FDA 자문위원회는 12월 10일(현지시간)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에 대해 찬성 17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사용 승인 권고가 내린 바 있습니다.

 

CDC 자문위원회는 12월 12일(현지시간) 16세 이상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 권고 여부에 대해서 찬성 11명, 반대 0명, 기권 3명으로 접종 승인 권고를 내렸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등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영국, 캐나다, 미국 등 글로벌 선진국들의 접종이 지속된다면 다른 국가들도 차례대로 긴급사용 승인, 접종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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