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관련주, 7000억 기술 수출!
보로노이 관련주, 7000억 기술 수출! SK바이오팜을 이을 제약, 바이오의 큰바람 보로노이 주식, 상장, 투자, 지분 등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 '보로노이(Voronoi)'가 7,0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소식을 알리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수출 잭팟 소식과 함께 지난해 기술성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해 보류했던 코스닥 상장도 재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 지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수출은 보로노이가 자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후보물질이며 기술수출 상대는 나스닥 상장사인 오릭(Oric)입니다. 계약금은 1,300만 달러(약 147억 원)이며 전체 계약규모는 6억 2,100만 달러(약 7,000억 원)입니다. 후보물질이 상업화에 성공할..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