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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굴리기 프로젝트/한눈에 보는 관련주, 테마주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 주요 주주 넵튠 등 표로 한눈에 정리!

by 쿠킷리스트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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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관련주, 상장, 주요 주주 표로 한눈에 정리! [크래프톤 상장, 카카오 게임즈, 넵튠, 크래프톤 주주, 크래프톤 지분구조, 크래프톤 관련주, 게임주, BBIG]

지금까지 알려진 IPO는 장난 수준 30조 대어가 온다?


크래프톤의 효자 게임 배틀그라운드 (출처 : 크래프톤)

IPO시장이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0조가 몰린 SK바이오팜, 60조가 몰린 초대박 IPO 카카오 게임즈 이후에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확정된 IPO 이외에도 초대형 상장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카카오 뱅크 8조 예상, 카카오페이 5조 5천억 예상, 카카오페이지 5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규모만 보아도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하지만, 진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크래프톤'입니다. '크래프톤' 주식은 몇 달 전 장외시장에서 55만원 정도에 거래됐는데 IPO 소식이 들여오면서 9월 들어 122만 원까지 튀어올랐습니다. 현재 장외 시총이 약 10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예상 시총을 10조~20조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코로나 19로 인한 게임회사들의 실적 상승과 IPO 열풍, 게임회사들의 기업가치 등을 생각했을 때 30조 원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무엇을 하는 회사이길래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일까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테라 등을 제작한 게임회사이며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올 상반기 매출은 8,872억 원, 영업이익은 5,1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작년 연매출인 1조 874억 원에 근접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작년의 3,593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42.9%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국내 게임사 중 2위(넥슨 7,730억/엔씨소프트 4,504억/넷마블 1,021억)인 수치입니다. 반면 상반기 매출을 기준으로 하면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에 이어 4위를 기록했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크래프톤'이 엄청난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반기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크래프톤은 해 2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과 1조에 가까운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의 효자 게임은 바로 '배틀그라운드'입니다. 게임을 안 하시는 분들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게임입니다. 2017년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된 이후로 독보적 점유율 1등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자리를 뺏어오기도 했으며 2018년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크래프톤 실적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는 작년 말에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6억 건을 기록했으며 이 덕에 크래프톤의 모바일 매출 비중이 70~80%를 기록하며 PC 매출 비중을 한참 뛰어넘었습니다. 크래프톤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대형 MMORPG
‘엘리온’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로 치중되어 있는 게임 시장에서 PC게임은 현재 니치 시장이기에 또 다른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상장 관련주는?

딱 두종목 카카오 게임즈와 넵튠


넵튠 주가 흐름 (출처 : 네이버 금융)

기업명 이유 지분율
카카오게임즈 지분 보유 2.07% 보유
넵튠 1.08% 보유 (8만 주 처분)

 

그렇다면 각설하고 '크래프톤' 관련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 중 저희가 매매를 할 수 있는 종목은 딱 두 개밖에 없습니다. 10일 상장 예정인 '카카오 게임즈'와 '넵튠'입니다. '넵튠'은 카카오 게임즈 관련주로도 엮이며 이미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카카오 뱅크 관련주만큼 폭등하는 모습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이 저점 매수의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관련주들과 '크래프톤'의 지분 관계가 재밌습니다. '크래프톤'은 카카오 게임즈 지분 1.13%, 넵튠 지분 6.31%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크래프톤 지분 2.07%, 넵튠 지분 10.09%를 가지고 있습니다. '넵튠'은 크래프톤 지분 1.08%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안 되는 지분이지만 3사가 서로 협력 관계라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크래프톤 지분 보유 현황은 카카오 게임즈, 넵튠 공시자료에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크래프톤 공시자료에서 확인 불가.

넵튠과 카카오게임즈의 크래프톤 지분 보유 상황 (출처 : 넵튠, 카카오게임즈)

1~2%대 지분의 가치가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 게임즈와 넵튠의 보고서를 보아도 지분가치를 그리 높게 책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약 600억 원으로 넵튠 역시 약 300억 원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가치가 맞을까요? 현재 크래프톤은 장외 시총이 10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0조의 1%는 1,000억 원입니다. 2%는 2,000억 원입니다.

 

물론 보고서를 작성할 당시에는 50~6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었을 테니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난 4월 넵튠은 크래프톤 주식 8만 주를 주당 58만 원에 매각한 일이 있습니다. 총 매각 대금이 464억 원이었는데 이와 비교해 보아도 크래프톤의 지분가치가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혹시나, '크래프톤'이 상장 후 30조를 간다면 가치가 희석은 되겠지만 1%는 3,000억 원, 2%는 6,000억 원에 달하게 됩니다. 현재 넵튠의 시총은 코로나 이후 4배 가까이 올랐지만 3,000억 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이 3,000억 원인데 보유 중인 타사 지분 가치가 3,000억 원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빅히트 관련주인 디피씨는 코로나 저점 대비 6배 올랐으며 시총이 16조에 달하는 넷마블도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디피씨의 빅히트 지분 실질 보유량은 0.24% 밖에 안됩니다 현재 per는 57배에 달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상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시총이 얼마 안 됐고 주가 부담이 크지 않아서 이겠죠. 

 

카카오 뱅크 관련주인 한국 금융투자나 예스 24 역시 최근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상장이 가시화된다면 다음 타자는 카카오 게임즈와 넵튠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크래프톤 관련주였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추가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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