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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도심항공모빌리티 뜻, 시장, 동향, 전망 알아보기!

by 쿠킷리스트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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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도심항공모빌리티 뜻, 시장, 동향, 전망 알아보기!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드론택시? 곧 현실로 다가올 기술


uam 도심항공모빌리티 뜻 시장 기술 동향 전망
UAM은 제 2의 테슬라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최근 UAM(도심항공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테마가 형성되기도 했고 정부에서도 UAM 로드맵을 발표하며 적극 지원, 투자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공기술, 경량화 소재, 자율주행, 5G 통신, 인공지능, 2차전지 배터리 등의 기술 발전과 함께 eVTOL(전기추진수직이착륙, electric Vertical Take Off & Landing)을 활용해 사람이나 상품 운송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현실과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UAM 도심항공모빌리티를 지금부터 관심있게 지켜봐야하는 것일까요?

 

현대차, 벨, 버티칼의 UAM 기종들 (출처 : 각사)

가장 큰 문제는 인구밀집입니다. 한국의 경우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구 쏠림 현상이 심합니다. 경기권과 합치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심각한 교통체증에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선을 위해 신규 지하철 노선을 만들고, 지하철 노선을 연장해보기도 하고, 수상 택시도 만들어보았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신규 인프라가 생길 수록 설치 비용 등이 증가하며 효율성 역시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고작 교통체증 때문에 그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UAM을 개발하고 있다는 거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교통체증 하나만 보고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UAM

UAM(도심항공모빌리티)는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광범위합니다. 1차산업(농업, 목축업, 어업, 임업 등), 공공 치안, 환경 및 과학, 응급재난, 인프라 관리, 건설, 물류 및 운송, 오락 등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한다면 더욱 넓은 범위에서 활용이 가능하겠죠. 

 

인구밀집, 교통체증으로 인한 문제

도로도, 지하철도 새로 놓기 힘들다 대안은 UAM?


서울 수도권 교통체증
숨막히는 서울, 경기권의 교통체증

서울, 경기권에 거주하고 계신분들은 수도권의 교통체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출퇴근 시간 차는 움직이지도 않고 지하철도 몇 번 보내고 나서야 탈 수 있는 환경이죠.

 

이에따라 도심내 평균 주행속도 역시 매우 느립니다.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서울이 24.0km/h로 전세계에서 가장 느린 편입다. 다른 국가의 도시들을 살펴보면 런던 30.6km/h, 싱가포르 28.9km/h, 베이징 26.0km/h, 도쿄 25.4km/h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도로교통 혼잡비용, 경기권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사람들 (출처 : e-나라지표, 국가교통DB)

이를 개선하기 위한 비용 등이 포함된 '도로교통 혼잡비용'은 처음 집계된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 혼잡비용'이란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인데 2000년 19조 원으로 집계된 이래 매년 증가하여 2017년 38.7조 원을 기록하였으며, 새로 도입된 조사 방법으로는 59.6조 원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16조원으로 26% 기록하며 1위, 서울은 11.5조원으로 19.4%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구분
(단위 %)

2017년

2018년

2019년

행정구역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오전

오후

수원시

9

27.2

15.6

31.2

25.4

39

고양시

0.4

3.2

3.7

10.5

13.3

18.8

용인시

1

3.5

2.2

5.5

10.3

12.8

(자료 :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이를 개선하기위해 각 지역에서 매년 수천억 원의 예산(전체로 보면 조단위)을 도로건설 사업에 쏟고 있지만 경기도 내 인구 상위 3개 도시(수원, 고양, 용인)의 도로정체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와 지하철 등 개선을 위한 비용이 빠른 속도로 증가해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왔습니다. 2009년 기준 지하철 1km 구간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금액이 자그마치 1,300억 원에 달했으며 매년 그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음, 대기오염, 주차공간 등의 환경 문제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들은 날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적 비용부담 역시 커지고 있어 재정부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신규 인프라에 대한 효율이 점점 떨어져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공간인 하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하늘의 교통수단인 UAM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UAM 무엇이 그리 좋길래?

시간 절약, 저비용, 친환경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인 uam
효율적인 교통수단이 될 UAM (출처 : NASA)

UAM 도심항공모빌리티의 경우 지상(2차원 공간)에서 벗어나 하늘(3차원 공간)에서의 이동이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복잡한 도로가 아니기에 충돌 위험이 없고, 정해진 길이 아닌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직선 최단경로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는 길이와 넓이 등이 중요했다면 하늘에서는 높이(고도)까지 존재해 더욱 쾌적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단 경로로 이동이 가능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버엘리베이트(Uber elevate)에 따르면 기존의 교통수단으로 90여분이 소요될 거리가 우버 에어(Uber air)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을 1/10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 거리, 비용, 친환경 모두를 잡을 UAM

또한 수직이착륙이 가능해 활주로가 필요없어 작은 이착륙공간만 있으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건물 옥상의 헬리콥터 이착륙장, 대형마트 등의 주차타워 옥상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소형 드론의 경우 가정집 마당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저렴한 교통수단입니다. 대규모 활주로가 필요하지도 않으며 하늘에서는 도로, 철길과 같은 인프라 역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평평한 땅만 있으면 이착륙이 가능하기에 전체적인 비용 측면에서도 매력적입니다.

 

가장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이는 기체가격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하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저렴한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는 UAM이기에 시대의 흐름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를 충전해 작동하는 eVTOL 이나 Fuel Cell(연료전지)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UAM 실제로 가능 한 것인가? 기술 발전 동향은?

글로벌 대기업들과 스타트업의 진출, 정부의 지원, 곧 다가올 미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UAM은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광범위하며 교통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기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UAM이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항공기술, 경량화 소재, 자율주행, 5G 통신, 인공지능, 2차전지 배터리, eVTOL 등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련 생태계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군사용 드론, 무인 항공기는 정찰 등의 정밀한 임무수행을 위해 수년간 사용되어 왔으며 수직이착륙 기술 역시 상용화에 다가 선 모습입니다. 특히 eVTOL의 경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매년 기업들의 차세대 신기술의 발표하는 자리.

현재 UAM 산업에는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보잉, 에어버스, 벨 등의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은 물론이고 현대차, 도요타, 다임러, 아우디, 포르쉐, 롤스로이스 등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 역시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해, 기존 산업파이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형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인 우버와 그랩 역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차량뿐만 아니라 하늘의 교통 역시 플랫폼 안에 넣기 위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버의 UAM과 우버 엘리베이트 협력 업체들과 아마존의 아마존 프라임 에어 (출처 : 우버, 아마존)

특히 우버의 경우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 우버 에어(Uber Air)를 통해서 NASA와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 함께 UAM 비즈니스 솔루션과 시스템 전반으로 초첨을 맞추며 생태계 구축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이커머스 기업, 물류 및 운송기업들 역시 트론  배송서비스를 위해 시장에 진출해있는 상황입니다.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은 드론 패키지 배송을 위해 활발히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존의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는 10마일 거리를 자율비행으로 배송하는 서비스이며 알리바바, UPS, 페덱스 등도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NASA 역시 UAM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거 NASA는 드론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양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2년까지 제도와 규제에 대한 고민은 물론 업체들을 일정한 기준을 두고 테스트 해주는 AAM(Advanced Aerial Mobility)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을 필두로 산업에 뛰어든 대한민국 (출처 :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등이 UAM 산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CES 2020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S-Hub(Hub), S-Link(PBV), S-A1(UAM)의 세 가지 개념을 제시하면서 이 때가 현대차의 첫 UAM인 S-A1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PAV(개인용 비행체, 수직이착륙) 개발사인 Overair에 25m 달러를 투자하면서 UAM에 뛰어들었습니다.

 

Overair는 우버의 에어 엘리베이트 사업에서 사용할 '버터플라이' 모델을 개발 중이며 2025년 LA에서 운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화시스템은 UAM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UAM 관련 기업들이 궁금하다면 아래로

1. UAM 관련주 대장주 총정리! 드론택시, 플라잉카 등장!


마지막 정리

과거 2020년 미래는 사람들이 휴대폰을 쓰고, 인공지능 로봇이 등장하고, 자동차는 자율주행이 적용되고 있으며, 공중에 도로가 있으며, 하늘에는 자동차들이 날아다닐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이 중 몇가지는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기도하고 있으며, 이미 일상 깊숙히 침투해 신기술, 미래기술이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테슬라의 전기차와 자율주행, 구글을 알파고 등의 등장은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었습니다. UAM 현재는 비현실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언젠가 결국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입니다. 상상한 것보다, 예측한 것보다 더욱 빠르게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뒤쳐진다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여기에 앞서간다면 큰 부를, 큰 명예를 축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추가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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