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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굴리기 프로젝트/기업 분석

LG디스플레이 주가 전망

by 쿠킷리스트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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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주가 전망

전기차 시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선두주자, OLED 패널 점유율 상승

기관, 외국인 쌍끌이 매수에 급등세를 보이는 LG디스플레이 주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와 함께 LG그룹이 미래차 산업에 적극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담당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에 이목이 쏠리면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초대형 매수세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3월 29일부터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4월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속 순매수 주식 수를 계산해보면 기관 약 470만 주, 외국인 약 230만 주로 4월 6일 기관 순매수 1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5위 종목에 올랐습니다.

강력한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 주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1위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벤츠, 테슬라, BMW, 현대기아차, GM, 도요타, 혼다, 다임러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및 전장업체 등에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년째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급 세단 S클래스에 이어 올해 말 출시할 대형 전기차 'EQS'에도 P-OLED 패널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이는 벤츠의 전기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하이퍼스크린에 탑재됩니다.

 

벤츠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 3를 비롯한 복수의 차종에 차량용 디스플레이(터치스크린, 계기판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1분기 시장 예상치 17만 7,822대를 한참 뛰어 넘는 18만 4,800대를 인도하며 판매 실적 호조를 이어가 LG디스플레이의 출하량 역시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GM 캐딜락의 2021년형 에스컬레이드 차량에도 LG디스플레이의 P-OLED가 탑재되었습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로 차량 작동 상태를 표시하고 제어하는 차량용 정보안내디스플레이(CID),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판(Cluster), 뒷자석 탑승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RSE) 등이 있으며 자율주행이 보급될 경우 차량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도배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고나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인포테인먼트카, 커넥티드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16년 약 60억 달러, 2020년 약 64억 달러에서 2025년 약 95억 달러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출하량 역시 2020년 1억 2,5000만대에서 2025년 1억 9,000만 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기반 고해상도 LCD, 화질 및 유연성이 강점이자 고부가 가치 제품인 P-OLED(플라스틱 OLED) 제품을 중심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벤츠의 하이퍼 스크린, 테슬라와 GM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OLED 점유율 상승, 롤러블 패널

OLED 시장에서의 LG디스플레이 지위가 올라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 점유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 25%에서 2019년 26%, 2020년 33%로 상승하며 고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집콕, 홈코노미라는 말이 등장하고 집, 가전, 인테리어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수요가 급증하는 모습입니다. 팬트업 수요, 트랜드의 변화로 TV 수요가 증가했고 패널을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실적 역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연간출햐랑은 2021년 3,000대에 이어 2024년 7만 4,000대, 2027년 연간 출하량이 67만 2,000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LG디스플레이가 독점 생산하는 롤러블 패널 출하량 역시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세계 유일의 롤러블 패널 공급업체이며 기술적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경쟁업체의 진입이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LG전자는 지난 1일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해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에 출시했으며 영국에서는 9만 9,999파운드(약 1억 5,000만 원), 미국에서는 9만 9,999달러(약 1억 1,200만 원), 국내에서는 1억 원에 판매하며 상위 1%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1분기 예상 실적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 매출 6조 7,796억 원 영업이익 4,52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리포트에서는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 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패널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패널가격 상스세는 2분기까지 지속되고, 구조조정 이후 디스플레이 업황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2021년 전체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OLED TV 판매가 확대되면서 LG전자의 TV 사업 실적 확대가 전망되는 것과 함께 LG디스플레이 역시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과거 55~65인치에 집중했으나 중대형 42~48인치, 초대형 88인치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 달러 강세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LG디스플레이

현재 LG디스플레이의 PBR은 0.81배로 업계 평균인 1.2배보다 낮은 상황이기에 저평가되었다는 논리도 적용되고 있으며 증권가 목표주가는 2만 원 후반대에서 3만 원 초반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앞당겨지고 테슬라, 구글, 현대차, 도요타 등이 자율주행 도입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성장을 부정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정리하면서 인력들을 여타 계열사에 배치하며 LG그룹 자체가 전기차, 미래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한 축을 담당해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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