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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굴리기 프로젝트/기업 분석

현대차 주가 전망

by 쿠킷리스트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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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 전망

코나 리콜 분담, 2월 제네시스 판매량 급증, 수소사업, 아이오닉5

현대차 주가 전망

최근 글로벌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현대차 주가 역시 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 중국의 유동성 회수 이슈 등으로 인해 상승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관련 이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 리콜비용 합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4일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LG화학)이 코나, 아이오닉, 일렉시티 버스 등 현대차의 전기차 약 82,000대에 대한 리콜 비용 분담에 대해 합의를 했습니다.

 

양사의 분담 비율은 현대차가 30%, LG에너지솔루션이 70%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련 비용을 공시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에 반영했습니다.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은 2조 등 7,813억 원에서 2조 3,947억 원으로 3,866억 원 줄어들었습니다

 

리콜 관련 비용이 반영된 현대차와 LG화학

3분기 세타 2 엔진 관련 충당금 등 품질 비용으로 약 2조 1,000억 원을 반영했고, 4분기에도 코나 리콜 비용이 반영되며 2분기 연속으로 품질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2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발표되었는데 현대차의 경우 전년 동월대비 7.1% 줄어든 50,735대를 판매했습니다. 영업일수 감소와 한파 영향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 자체가 전년대비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9~11%의 판매감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의 경우 판매량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월 미국시장에서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2,402대를 기록 했으며 이는 전년동월대비 51.4% 증가한 수치이며 제네시스 GV80이 1,283대 팔리며 50%가 넘는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2월 23일 타이거 우즈가 타고 가던 GV80이 전복사고가 나며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으나, 내부는 거의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즈 역시 긴급 수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며 최고의 홍보 효과를 누렸습니다.

 

현대차는 수소 산업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SK그룹, 포스코와 수소 동맹을 맺으며 양사에 각각 1,500대의 수소전기차를 공급하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포스코, SK그룹도 수소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으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수소전기차 넥쏘 생산량을 약 1만 대 증가한 17,000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타이거 우즈 덕에 큰 홍보를 하게 된 GV80

수소전기차 사업 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브랜드 'HTWO'를 런칭하고 수소경제사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70만기의 수소연료전지 판매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을 해나가고 있는 수소 산업으로 아직 글로벌 선두 업체가 나오지 않은 상황 속에서 한국이, 현대차 글로벌 선두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가장 좋은 소식은 아이오닉5가 사전 계약이 일주일 만에 35,000대를 기록하며 엄청난 속도로 팔리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5 국내 판매 목표를 26,500대로 잡았는데 한참을 뛰어넘으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진행된 유럽지역에서의 사전 계약 역시 하루만에 초도 물량 3,000대가 완판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중 미국 시장에서 아이오닉 5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넓은 실내공간, 세련된 디자인, 전기차 보조금, 여타 전기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으로 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유럽에서의 물량 확대, 제네시스의 인기와 더불어 미국에서도 현대차의 전기차가 인기몰이를 한다면 주가는 분명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로 인해 비교적 대비를 잘 해온 현대차 역시도 이 문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 5는 전기차로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반도체가 최소 100개 이상 더 많이 들어가기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소 산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

수년간 하락 곡선을 그리며 좋지 않은 주가 흐름을 보였던, 사양산업으로 취급받던 현대차가 전기차, E-GMP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에 수소, UAM, 로보틱스까지 더하며 성장주의 면모도 갖춰나가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 되면서 테슬라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1년 뒤, 2년 뒤, 5년 뒤, 10년 뒤 전기차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증권사들도 30만 원이 넘는 목표주가 제시와 함께 매수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기에 요즘같이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분할 매수 접근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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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추가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며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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